Past

박노신 개인전
Stage
스테이지
2015. 2. 3[Tue] - 2.28[Sat]

박노신/ 붉은 숲 (Red Woods)/ Oil on canvas/ 116.7x91cm/ 2014 박노신/ 라라라!(La La La!)/ Oil on canvas/ 72.7 x60.6cm/ 2014 박노신/ 야간 놀이 (Night Play)/ Oil on canvas/ 116.7x91cm/ 2014
박노신/ 붉은 숲 (Red Woods)/ Oil on canvas/ 116.7x91cm/ 2014
박노신
붉은 숲 (Red Woods)
Oil on canvas
116.7x91cm
2014
작가노트

'Stage' - 박노신

나의 그림에서 주된 관심은 관계(relation)이며, 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間)의 인간(人間) 관계를 의미한다. 사람 사이의 문제는 사회, 역사와 인간이 조응하는 문제이다. 어떠한 장면이나 풍경에 감응한다는 것은 그것이 인간의 오감 및 기억속에 개인적, 사회적, 역사적 의미를 주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나 연극 속의 한 장면을 회화의 소재로 삼은 것은, 극(drama)이란 장르가 현실을 바탕으로 인간 희노애락의 감응을 이끌어낸다는 점에 기초한 것이다. 극의 한 요소를 회화의 소재로 차용함으로써, 비유적으로 현실에 대한 희, 비극 그리고 부조리한 모습을 등장인물들의 진솔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통해 친밀하게 끌어낼 수 있다. 이러한 연극적 장치로서 현실과 극의 모호성은 자유로운 표현과 상상을 가능하게 한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동화 피노키오는 어린이의 윤리의식을 키워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나, 사실 현실 속에서 너무도 쉽게 거짓을 행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는 아닐까? 모든 동화들의 내용인 권선징악이 현실에서는 완벽히 이루어지기 힘들다. 따라서 동화와 같은 창작물의 역할은 간접적인 카타르시스를 유발시킴으로써 현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동화속의 주인공을 통하여 현실적 상황을 비유적, 은유적 표현함으로서 공감을 이루고자 했다.

꼭두각시 인형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조정된다. 자의적 행동보다도 타의적이며 어쩔 수 없이 수동적으로 지낼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자화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삶은 연극이요 세계는 무대다.” - 세익스피어



작가프로필

학력
1987 홍익 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B.F.A.)
1997 Brooklyn College of the City of University of New York (M.F.A.)

개인전
2011 Blue House,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09 Relation-사라짐과 드러남, 성남아트센터, 경기
2007 Relation-사라짐과 드러남, SADI window gallery, 서울
2006 Relation-사라짐과 드러남, 한전프라자 갤러리, 서울
2004 Labylinthos or Maze, 가산화랑, 서울
2004 Labylinthos or Maze, 가이아 갤러리, 서울
2003 Icarus-now& here, 가이아 갤러리, 서울
1999 담 갤러리, 서울
1992 윤 갤러리, 서울
1991 바탕골 미술관, 서울

단체전
2014 Asiart, 충무아트홀
Free Draw, 올 갤러리

2013 Think & See, See & Think, 공평 갤러리
Asiart in Seoul, 아트스페이스 Africana, 분당
Asiart in Beijing, 수평 갤러리, Beijing, China

2012 Asiart in Seoul, 공평 갤러리

2011 Free Draw, THROUGH 갤러리

2009 원더풀 픽쳐스(Wonderful Pictures), 일민 미술관
서울의 새 아침전, 서울아트센터
프렌즈 부귀 영화전, 소나무 갤러리

2008 대한민국 미술의 날 특별기념전, 공평아트스페이스

2007 새로운 미술의 경계전, CICA미술관
KCAF (한국현대미술제), 예술의 전당
근현대 인천미술의 궤적과 방향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6 평면과 입체의 만남전, 세방 아트센터 개관 기념전, 춘천
11Artist, AKA Seoul 갤러리
KCAF (한국현대미술제), 예술의 전당
변이와 복제전, 스케이프 갤러리
변이의 단면전-9명의 복제인간들의 시각, 라메르 갤러리
선농 미술전, 서울 갤러리

2005 Red Flower, 스케이프 갤러리

2004 한국,독일 작가 교류전, 가나 보부르 갤러리, Paris

2003 부산 현대 미술전-부산 문화 회관, 부산

2002 산업은행 48주년 기념전

1998 Pleiades gallery, Soho, New York

1997 Check Lebitan gallery, Soho, New York
La Guadia gallery, Brooklyn, New York
Hunter gallery, NewYork

1993 젊은 시각전, 갤러리 미건, 서울
Mass9전, 인데코, 서울

1992 미협회원전, 예술의 전당, 서울
마드리드 젊은 작가 초대전, Madrid, Spain

1991 30인 회화전, 갤러리 2000, 서울
NEW FORM전, 윤 갤러리
올 전, 바탕골 미술관
현대미술의 단면전, 미술회관

1990 Mass9전, 동숭 아트센터, 서울 /태백화랑, 대구
회화 1990년전, 청남 미술관, 서울
내일을 모색하는 작가전, 제3미술관
20인의 동시대 회화전, 바탕골 미술관
서울 현대 미술제, 미술회관

1989 Mass9전, 나우 갤러리 ,서울
서울 현대 미술제, 미술회관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88 동아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제1회 상현전(금상), 호암 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현대판화 연립전, 현대 갤러리

1987 PRESS 87전, 후 화랑, 서울